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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29373 float-center" data-idxno="129373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1/125343_129373_5550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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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(의정부시청)이 2025~2026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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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김민선은 22일(한국 시간)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1000ｍ에서 1분13초98을 기록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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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결선에 진출한 전체 20명의 선수 중 12위를 기록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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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14초1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나현(한국체대)은 김민선에 이어 1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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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월드컵에서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개인 최고 기록(37초03)으로 개인 통산 월드컵 첫 메달(동메달)을 획득한 이나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500m 메달에 도전한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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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대회에서 주 종목 500m에서 1, 2차 레이스 모두 17위에 머무르는 등 부진했던 김민선은 반등에 도전한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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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1000m 우승은 지난 17일 1차 대회 여자 500ｍ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의 오랜 기록을 깨고 세계신기록(36초09)을 세운 펨케 콕(네덜란드)이 차지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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콕은 이날 개인 최고 기록인 1분12초36을 작성하며 1000m 종목에서도 정상에 올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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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날 열린 남자 1000m에선 오현민(스포츠토토)이 1분08초19로 레이스를 마치며 결선 전체 20명 중 19위를 기록했다.</p>




	

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(의정부시청)이 2025~2026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김

빙속 간판 김민선, 2차 월드컵 여자 1000ｍ 12위…이나현은 13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