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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33822 float-center" data-idxno="133822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2/129792_133822_4122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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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을 선발하는 &#39;여자고등학생 미스콘 2025&#39;에서 참가자 4만3000명 가운데 후쿠이현 출신 고등학교 1학년 난리(なんり)양이 그랑프리(최우수상)를 차지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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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30일 일본 연예 전문 매체 모델프레스에 따르면 난리양은 이번 대회에서 그랑프리 외에도 SNOW상(스폰서가 선정하는 특별부문상), 고1 미스콘 그랑프리(고1 최우수상)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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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리양에게는 상금 50만엔(약 470만원), 내년에 개최되는 &#39;TGC teen(도쿄걸즈컬렉션 틴)&#39; 모델 출연권, 내년 대회 공식 앰배서더 기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. &#39;TGC teen&#39;의 경우 일본 최대 패션 이벤트 중 하나인 도쿄 걸즈 컬렉션(TGC)의 10대 타깃 버전으로, 일본 10대 사이에서 매우 영향력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.</p>



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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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외에도 준그랑프리는 모모냥양, 모델프레스상은 사라유메양 등이 수상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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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&#39;여자고등학생 미스콘&#39;은 &#39;모두가 뽑는,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자고등학생&#39;을 콘셉트로 한 전국 규모의 여고생 대상 콘테스트다. 연예기획사에 소속돼 있지 않은 여고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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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콘테스트를 통해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 등 차세대 엔터테인먼트계를 이끌 인물들이 다수 배출되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.</p>





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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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이날은 &#39;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중생&#39;을 결정하는 &#39;JC 미스콘 2025&#39;도 개최됐다. 이 콘테스트에선 가고시마현 출신의 1학년 호노양이 그랑프리를 획득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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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전날에는 &#39;일본에서 가장 잘생긴 남고생&#39;을 결정하는 &#39;남자고등학생 미스터콘 2025&#39;과 &#39;일본에서 가장 잘생긴 남중생&#39;을 결정하는 &#39;남자중학생 미스터콘 2025&#39;도 개최됐다. 여기선 효고현 출신의 고등학교 2학년 나라자키 유스케군과 아이치현 출신의 중학교 2학년 소노야마 미나토군이 각각 그랑프리를 차지해 소셜미디어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</p>






	

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을 선발하는 '여자고등학생 미스콘 2025'에서 참가자 4만3000명 가운데 후쿠이현 출신 고등학교 1학년 난리(なんり)양이 그랑프리(최우수상)를 차지했

'4만3000명 중 한 명'…올해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