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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9694 float-center" data-idxno="2969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12/6152_29694_5047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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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충격적인 갑질 또 터졌다&quot;...박나래, 매니저에게 24시간 대기 시키고 술잔 던져 응급실行 폭행 드러났다</strong></p>

<p data-path-to-node="1">개그우먼 <b>박나래</b>를 고소한 전 매니저 2명이 동시에 퇴사를 결정한 <b>충격적인 내막</b>이 유튜버 이진호의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.</p>

<p data-path-to-node="2">8일 유튜브 채널 &#39;연예뒤통령 이진호&#39;는 &#39;충격 단독! 갑질 논란 억울한 박나래? 활동 중단 선언 전말&#39;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.</p>

<p data-path-to-node="4">이진호는 영상을 통해 &quot;양측 모두 컨택을 해봤다&quot;며 &quot;이번 사안의 본질은 주사 이모가 아니라 박나래의 갑질 여부다&quot;라고 주장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9693 float-center" data-idxno="2969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12/6152_29693_491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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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고소를 진행한 두 매니저는 이사급 매니저(JDB 시절부터 함께함)와 1년 3개월간 함께한 막내 현장 매니저라는 젊은 여성들이었다.</p>

<p data-path-to-node="6,0,0"><b>반복된 사적 지시:</b> 매니저 측 주장에 따르면, 이들은 박나래의 <b>잦은 술자리</b>와 &#39;나래식&#39; 파티 준비 및 뒷정리, <b>24시간 대기</b>, 술&middot;안주 재료 공수, 개인 심부름 등을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했다.</p>

<ul data-path-to-node="6">
	<li>
	<p data-path-to-node="6,1,0"><b>와인잔 투척 부상:</b> 그 과정에서 <b>박나래가 던진 와인잔에 맞아 부상을 입어 응급실까지 다녀온 적</b>이 있다고 주장했다.</p>
	</li>
</ul>

<p data-path-to-node="7">이진호는 두 매니저가 <b>같은 날 퇴사를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</b>가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<b>&#39;나도신나&#39;</b> 촬영 전후 벌어진 일 때문이었다고 폭로했다.</p>

<p data-path-to-node="7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헤어샵 실장 앞에서 &#39;강도 높은 질책&#39;이 결정타</strong></p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9691 float-center" data-idxno="2969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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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매니저들의 주장에 따르면, 11월 8일 강원도 1박 2일 촬영 당일, 매니저들이 짐을 챙기겠다고 수차례 제안했음에도 박나래는 &quot;필요 없다&quot;고 했으나, <b>떠나는 당일 갑자기 와인잔, 매트, 조명 등 필요한 물품을 찾아오라 지시</b>했다고 한다.</p>

<ul data-path-to-node="10">
	<li>
	<p data-path-to-node="10,0,0"><b>물품 수색 지시:</b> 박나래 집이 매우 넓어 두 매니저가 아무리 찾아도 물품이 나오지 않자, 박나래가 <b>크게 화를 냈다</b>고 전해졌다.</p>
	</li>
	<li>
	<p data-path-to-node="10,1,0"><b>공개적인 수치심:</b> 특히 박나래가 헤어샵을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, <b>새로운 헤어샵 실장과 스태프들이 보는 앞에서 강도 높은 질책</b>이 이어지자 매니저들은 <b>극도의 수치심</b>을 느꼈다고 이진호는 주장했다.</p>
	</li>
	<li>
	<p data-path-to-node="10,2,0"><b>퇴사 결심:</b> 결국 박나래 본인까지 나서서 짐을 찾지 못했음에도 매니저들에게 호되게 질책한 이 사건을 계기로, 두 매니저는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. 두 매니저는 강원도 촬영을 끝까지 소화한 후, 11월 9일 박나래를 집까지 모셔다 드린 후 <b>같은 날 동시에 퇴사 의사</b>를 밝혔다.</p>
	</li>
</ul>

<p data-path-to-node="10,2,0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퇴직금 및 &#39;수익 10% 약속&#39; 논란</strong></p>
</div>

<p data-path-to-node="12">퇴직금 및 정산 논란에 대해 이진호는 박나래 측이 &#39;퇴직금을 제대로 정산했다&#39;고 밝혔으나 &quot;일부만 줬더라. 핵심은 시간 외 수당이었다&quot;고 지적했다.</p>

<ul data-path-to-node="13">
	<li>
	<p data-path-to-node="13,0,0"><b>살인적인 근무 시간:</b> 매니저들은 기본 업무 시간 외에도 박나래의 술자리 <b>24시간 대기, 개인적인 심부름</b> 등을 수행했으며, 파티 때마다 거의 24시간 대기, <b>심지어 26시간을 연속으로 일한 적</b>도 있다고 폭로했다. 4~5명이 해야 할 업무를 여성 매니저 2명이 처리했으며, <b>1년 3개월간 한 달 평균 업무 시간이 400시간이 넘었다</b>고 한다.</p>
	</li>
	<li>
	<p data-path-to-node="13,1,0"><b>10% 약속 불이행:</b> 가장 논란이 된 &#39;매출 10%&#39; 요구에 대해서는, 박나래가 1인 기획사처럼 일하자며 이사급 매니저에게 <b>&#39;월 500만원 지급&#39;, &#39;회사 수익의 10% 지급&#39;을 구두로 약속</b>했으나, 실제 지급액은 300만원대였고 &#39;수익 10%&#39;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. 매니저들이 퇴사 과정에서 이 약속에 기반해 정산을 요구했으나, 소속사는 이를 &#39;전년도 매출 10% 요구&#39;로 공식 입장문에 발표했다는 것이다.</p>
	</li>
</ul>

<p data-path-to-node="14">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직장 내 괴롭힘, 특수상해, 대리 처방, 진행비 미지급 등으로 고소했으며, 무면허 <b>주사 이모(A씨)에게 불법 의료행위</b>를 받아왔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문이 커졌다. 결국 박나래는 <b>&quot;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&quot;</b>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.</p>

<p data-path-to-node="14">&nbsp;</p>

<p data-path-to-node="14">&nbsp;</p>

<p data-path-to-node="14">&nbsp;</p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gudwks144@gmail.com" class="email">gudwks144@gmail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박나래 매니저&view_type=sm" class="tag">#박나래 매니저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박나래 매니저 술잔&view_type=sm" class="tag">#박나래 매니저 술잔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박나래 매니저 갑질&view_type=sm" class="tag">#박나래 매니저 갑질</a>
			</div>
				
		
		
		 

		

				
				<div class="clearfix">
				</div>
				

								 
	

"충격적인 갑질 또 터졌다"...박나래, 매니저에게 24시간 대기 시키고 술잔 던져 응급실行 폭행 드러났다개그우먼 박나래를 고소한 전 매니저 2명이 동시에 퇴사를 결정한 충격적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