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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11404 float-center" data-idxno="21140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2/48203_211404_4934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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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&#39;나래바&#39;에서 24시간 대기하며 준비 및 뒷정리까지 강요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, 과거 한 걸그룹 소속사가 &#39;나래바&#39; 출입을 만류했다는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.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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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걸그룹 소속사, 나래바 출입 막은 이유?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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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11405 float-center" data-idxno="21140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10px"><img alt="tvN '놀라운 토요일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2/48203_211405_4945.jpg" />
<figcaption>tvN &#39;놀라운 토요일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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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2018년 방송된 tvN &#39;놀라운 토요일&#39;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와 승희가 박나래의 집 &#39;나래바&#39; 초대와 관련해 언급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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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<strong>두 사람은 멤버 효정을 통해 &#39;나래바&#39;에 초대받았지만, 소속사의 반대로 방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.&nbsp;</strong>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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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는 "효정이가 나래바에 데려가 준다고 했다. 내가 음주 문화를 좋아해서 &#39;드디어 나도 갈 수 있다&#39;고 했는데 회사에서 안 된다고 했다"고 말했습니다.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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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"애들 잘 보살펴서 아침에 보내겠다"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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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11406 float-center" data-idxno="21140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809px"><img alt="tvN '놀라운 토요일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2/48203_211406_500.jpg" />
<figcaption>tvN &#39;놀라운 토요일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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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에 박나래는 "이사 가기 전 나래바와 오마이걸 숙소는 가까웠다. 그래서 몇 번 (놀러 오라고) 시도했는데 그걸 자기들끼리 말하면 되는걸, 회사에 말했나 보더라"라고 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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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듣던 문세윤은 "진돗개 1호 발령"이라고 농담했고, 신동엽은<strong> "회사 입장에서는 차라리 남자 연예인들과 가까이 지내라고 하더라"</strong>라고 말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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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희가<strong> "대표님 이제는 나래바 허락을 해주실 때가 된 것 같다"</strong>고 하자, 박나래 역시 오마이걸 소속사 대표를 향해<strong> "애들 잘 보살펴서 아침에 보내겠다"</strong>고 영상 편지를 전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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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"나래바에서 술을 왜 마시겠나. 썸을 타야 하지 않겠나"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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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11407 float-center" data-idxno="21140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41px"><img alt="tvN '놀라운 토요일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2/48203_211407_509.jpg" />
<figcaption>tvN &#39;놀라운 토요일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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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후 박나래는 2022년 SBS &#39;신발 벗고 돌싱포맨&#39;에서 10년 동안 운영한 나래바가 소개팅 명소라고 자랑했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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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<strong>"나래바에서 술을 왜 마시겠나. 썸을 타야 하지 않겠나"</strong>라며<strong> "나래바에서 탄생한 커플이 공식적으로 50쌍이다. 비공식적으로는 100쌍 정도"</strong>라고 밝혔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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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<strong>"나래바만의 철칙이 있다. 사랑의 화살표가 겹치는 사태를 줄이기 위해 남녀 성비를 맞춘다"</strong>고 설명조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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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나래의 이 같은 발언은 당시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, 최근 전 매니저들에게 술자리를 강요하고<strong> 폭언&middot;폭행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&#39;나래바&#39; 역시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.</strong>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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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 등 혐의로 박나래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입니다. 박나래 역시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선 동시에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.&nbsp;</p>

온라인 커뮤니티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'나래바'에서 24시간 대기하며 준비 및 뒷정리까지 강요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, 과거 한 걸그룹 소속사가 '나래바' 출입을 만류했다는

박나래 나래바 실체? 과거 걸그룹 소속사도 "거긴 안돼" 출입 제한 재조명 (+오마이걸, 소문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