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스트


	
		<div style="postion:relative;text-align:center;">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3278 float-center" data-idxno="14327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2/139256_143278_420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/figure>
</div>



<p>2002 한일월드컵 축구 4강 주역 송종국의 장녀 송지아가 삼천리 스포츠단에 합류했다.</p>
<p>
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삼천리 스포츠단은 18일 &quot;송지아, 김민주, 홍진영 선수와 후원 계약을 했다. 새롭게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&quot;며 &quot;각기 다른 커리어와 강점을 지닌 세 선수는 삼천리 스포츠단의 파란 모자를 쓰고 2026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&quot;고 발표했다.</p>





<p>
송지아는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하나인 송종국의 딸이다. 골프 선수로 자란 송지아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점프(3부) 투어에서 상금 순위 10위에 올라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.</p>
<p>
스포츠단은 &quot;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 8위, 10차전 4위 등 두각을 나타내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드림투어 출전 시드권을 확보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&quot;며 &quot;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경기운영능력이 송지아 프로의 강점&quot;이라고 소개했다.</p>





<p>
김민주는 2020년 KLPGA 입회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선수다. 올해 iM금융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고,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준우승을 비롯해 SK쉴더스&middot;SK텔레콤 챔피언십 2023 3위 등 다수의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.<br>
&nbsp;</p>



<p>홍진영은 2018년 KLPGA 입회 후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거치며 경기 경험을 쌓았다. 올해 총 26차례 컷 통과와 함께 덕신EPC 챔피언십 5위,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9위, 동부건설&middot;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4위 등 세 차례 톱 10에 진입했다. KPGA 8대 회장 홍덕산 프로, KPGA 홍명국 프로로 이어지는 골프 명문가 출신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.</p>




	

2002 한일월드컵 축구 4강 주역 송종국의 장녀 송지아가 삼천리 스포츠단에 합류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삼천리 스포츠단은 18일 "송지아, 김민주, 홍진영 선수와 후원 계약을

'월드컵 4강 주역' 송종국 딸 송지아, 삼천리 골프단 입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