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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3309 float-center" data-idxno="143309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2/139287_143309_3424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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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경시청 신현준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 금강장사로 등극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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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신현준은 18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권진욱(태안군청)과의 대회 금강장사(90㎏ 이하) 결정전(5전 3승제)에서 3-1로 이겼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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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승리로 신현준은 지난 2022년 입단 이후 3년 만에 첫 금강급 정상에 올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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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준은 16강부터 4강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채 결승에 올랐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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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진욱과 만난 결승에선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2-0을 만들며 기선을 제압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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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준은 들배지기에 당하며 한 점을 내줬지만, 네 번째 판에서 오금당기기 뒤집기를 시도하는 권진욱에 되치기로 맞받아쳐 우승을 확정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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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후 신현준은 &quot;아직도 꿈만 같다. 여태까지 노력해 왔던 것들이 이루어진 순간&quot;이라며 &quot;메이저대회(설&middot;단오&middot;추석&middot;천하장사)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 목표&quot;라고 밝혔다.</p>




	

문경시청 신현준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 금강장사로 등극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신현준은 18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권진욱(태안군청)

문경시청 신현준,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첫 금강장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