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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6614 float-center" data-idxno="146614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2/142592_146614_246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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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서울여자대학교(시설원예 분야)와 한국농수산대학교(축산 분야)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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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농업 현장에 정보통신기술(ICT), 빅데이터, 인공지능(AI)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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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식품부는 지난해 국립순천대학교(시설원예)와 연암대학교(축산)를 최초로 지정해 운영했다. 이번 추가 지정으로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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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식품부는 전국적인 스마트농업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, 권역별 교육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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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지정된 서울여대는 시설원예 분야 교육기관으로, 한농대는 국내 유일의 농수산업 특성화 국립대학으로서 축산 분야 전문교육 기관으로 역할할 예정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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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시혜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&quot;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이 필수적&quot;이라며 &quot;이번 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통해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을 제공하고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가겠다&quot;고 말했다.</p>












	

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서울여자대학교(시설원예 분야)와 한국농수산대학교(축산 분야)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.스

농식품부,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기관에 서울여대·한농대 추가 지정